<에드센스 신청 <​..네이버소유권확>​ ​ <구글서치소유권> 애플에서 디즈니까지, 코로나바이러스로 매출 타격 예상
본문 바로가기

국제

애플에서 디즈니까지, 코로나바이러스로 매출 타격 예상

2월 17일 글로벌 기업 뉴스입니다^^

 

애플에서 디즈니까지, 코로나바이러스로 매출 타격 예상

 

Major US Companies From Apple to Walt Disney See Revenue Hit by Coronavirus

American companies began lowering their revenue and earnings estimates to reflect the potential impact of China's deadly coronavirus outbreak on their businesses.

www.theepochtimes.com

미국 기업들이 중국에서 발생한 치명적인 코로나바이러스가 사업에 미칠 영향을 반영하기 위해 매출 추정치와 수익 추정치를 낮추기 시작했다. 특히 산업재, 정보기술, 헬스케어 부문 기업들은 다른 부문의 기업들보다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을 더 많이 다룬 것으로 드러났다. 코로나바이러스를 다룬 138개 기업의 매출에 중국이 관여하는 비중은 평균 7.2%이다. 예를 들어, 애플은 2020년 3월 30일로 마감되는 2분기 매출이 630~670억 달러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디즈니도 이번 바이러스 발생으로 상하이 및 홍콩 소재 놀이공원 폐쇄를 발표해 2분기 실적과 연간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오버워치·디아블로 애니메이션 시리즈 제작 중

 

An Overwatch Cartoon And Diablo Anime Are In The Works

A LinkedIn post by Activision president Nick van Dyk confirms the development of two new animated series based on Blizzard properties.

www.gamespot.com

디아블로와 오버워치의 애니메이션 시리즈가 제작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디아블로 시리즈는 캐슬바니아(Castlevania)처럼 일본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넷플릭스용 프로그램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액티비전 블리자드 스튜디오(Activision Blizzard Studios)의 공동사장인 닉 반 다이크(Nick van Dyk)가 자신의 링크드인 프로필에 올린 직책 설명에 따르면, 디아블로는 현재 사전 제작 단계로 “일본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애니메이션으로 각색 작업 중이며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반 다이크의 프로필에는 창의적인 파트너와 함께 "블리자드의 오버워치 프랜차이즈를 바탕으로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개발 및 판매했다”는 언급도 있다. 오버워치는 오버워치2 시네마틱 영상 발표를 비롯하여 CGI 애니메이션 단편으로 구성된 배경 스토리를 자주 선보인 바 있다. 디아블로IV와 오버워치2 모두 아직 출시일은 미정이나 현재 개발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페이스북·아마존·구글, 코로나바이러스 허위정보 막고자 WHO와 협력

 

 

Facebook Hosts Meeting Against Coronavirus Misinformation | Digital Trends

Facebook, Amazon, and Google were among the tech companies in a meeting with the WHO that focused on stopping the spread of misinformation on the coronavirus.

www.digitaltrends.com

세계보건기구(WHO)가 페이스북, 아마존, 구글 등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공식 명칭 COVID-19) 관련 허위정보 확산을 막기 위해 회의를 주최했다. CNBC는 페이스북 대변인을 인용해, 이번 회의가 캘리포니아주 멘로파크에 있는 페이스북 캠퍼스에서 개최되었다고 보도했다. 회의의 주요 주제는 이들 기업의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가짜뉴스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가였다. WHO의 앤디 패티슨(Andy Pattison)은 “트위터, 유튜브, 기타 소셜미디어 사이트는 여전히 잘못된 정보로 가득하다”며,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허위정보의 확산을 가리켜 “정보 전염병”(infodemic)이라고 칭했다. 여기에는 페이스북 및 기타 소셜미디어 플랫폼에 올라오는 가짜뉴스, 아마존에서 팔리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 공포를 유발하는 책, 유튜브에 있는 음모론 동영상 등이 포함된다. 또한 이러한 잘못된 정보로, 해커들은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이용하여 코로나바이러스에 관한 것처럼 보이는 이메일로 악성코드를 퍼뜨릴 수 있게 되었다.

 

 

中 패스트푸드 업계,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비접촉’ 픽업 및 배달 서비스 늘려

 

Fast-food companies in China step up ‘contactless’ pickup, delivery as coronavirus rages

NEW YORK/BEIJING — With the coronavirus outbreak in China continuing to spread, McDonald’s Corp, Starbucks Corp and other fast-food companies are ramping up “contactless” pi…

business.financialpost.com

중국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가 계속 확산됨에 따라 맥도날드, 스타벅스, 기타 패스트푸드 기업들이 직원과 고객의 안전을 위해 ‘비접촉’ 픽업·배달 서비스를 늘리고 있다고 밝혔다. 맥도날드는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이 진행되면서 중국 전역에서 빅맥, 감자튀김, 기타 메뉴 품목의 비접촉 픽업·배달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맥도날드 배달 주문의 경우 배달 기사는 포장된 음식을 건물 입구에 두는 방식으로 배달하며, 더 자주 배달 가방 소독과 손 씻기에 임하고 있다. 윰 차이나 홀딩스(Yum China Holdings)는 1월 30일부터 비접촉 배달을 시작했으며, 이틀 후 KFC와 피자헛이 비접촉 지점 픽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상하이 소재 다쉐 컨설팅(Daxue Consulting)의 앨리슨 맘스텐(Allison Malmsten) 애널리스트는 이메일을 통해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이 비접촉 음식 배달을 재정의하고 있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