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선과한국의미래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 대선으로 안개에 휩싸인 한국의 미래 트럼프 재선 땐 미군 철수할 수도있고, 샌더스 당선 땐 군비 삭감 가능성도 있다고 마이클 그린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선임 부소장은 말한다.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와 뉴햄프셔 프라이머리(예비선거) 뒤에는 미국 대통령 선거의 윤곽이 나올 것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사회주의자 버니 샌더스부터 억만장자 마이크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에 이르기까지 서로 다른 정치적 입장에 선 후보들이 혼전을 벌이면서 민주당 예비선거는 그 어느 때보다 결과 예측이 어려워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이후 행보 역시 예측 불가하기는 마찬가지다. 다만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미국인은 한국과 한·미동맹, 그리고 자유무역을 지지한다는 점이다. 주한미군 주둔 역시 미 의회에서 초당파적 지지를 받고 있다. 정권이 여섯 번 바뀌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