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닷 썸네일형 리스트형 AI로 전염병 예측하고 원격으로 환자 관리한다 최근 중국에서 발생해 세계로 퍼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 19)로 인해 공중 보건뿐만 아니라 경제 전반적으로도 우려가 커지고 있다. 그런데 세계 보건기구(WHO)나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보다 먼저 스타트업 블루닷(BlueDot)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경고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블루닷은 의사 및 프로그래머 40여 명으로 구성된 캐나다 스타트업으로, 의료 전문 지식 및 고급 데이터 분석 기술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해 전염병을 추적하고 예측했다. 항공사 데이터 분석해 전염병을 경고하는 블루닷 블루닷의 창업자이자 의사인 캄란 칸(Kamran Khan) 박사는 2003년 사스(SARS) 창궐 당시 토론토에서 전염병 전문가로 일했는데 당시의 경험으로 블루닷을 창업했다고 한다. 캄란 칸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