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청약부적격당첨자통계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 청약시스템 무엇이 달라지나? 청약자격 정보 사전 제공해 부적격 당첨 예방하고, 가점 합산, 자격정보 확인 기능 제공 사용자 편의 제공, 기간 착오·계산 오류 등에 따른 당첨취소 줄어들 듯, 시스템 맹신은 금물…"최종 책임은 본인, 확인 要" 니다. 한국감정원이 2월 3일부터 가동하는 새로운 청약 시스템은 부적격 당첨을 예방하기 위해, 사전에 청약자격 정보를 신청자에게 제공하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그동안 금융결제원이 운용해온 기존 시스템의 경우 청약 신청자가 직접 무주택 기간, 부양가족 수, 청약통장 가입 기간 등을 따져 가점을 기입하도록 돼 있는 데, 단순 실수로도 당첨 자격을 잃게 되는 일이 잦았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의원(충남 아산을)이 국토교통부에서 받은 '주택 청약 부적격 당첨자 통계'에 따르면..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