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센스 신청 <​..네이버소유권확>​ ​ <구글서치소유권> 저점 매수 vs. 적립식 투자, 어느 것이 유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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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식

저점 매수 vs. 적립식 투자, 어느 것이 유리할까

미국 투자 고수들이 전하는

<불황의 시대, 미국 주식에서 답을 찾다> 리뷰입니다.

 

제가 구독하고 있는 유튜브, 블로그, 카페인 <미국 주식에 미치다> 통신원 Bull over Bear(BOB)Kenneth J, Ro, 약장수, 비행소년의 필명을 가진 미국 통신원이 지은 책입니다!!

 

미국 주식 투자에 많은 도움을 준 책입니다. 이 책을 쓴 분들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Bull over Bear(BOB)는 미 공학박사, 전자공학 전공, 미국 현지의 테크 기업에서 근무 중이다. 장기 투자 및 분산 투자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은퇴 이후 안정된 현금흐름을 창출할 포트폴리오 구축 및 유지를 목표로 투자하고 있다.

 

Kenneth J, Ro는 영화를 전공한 후 광고 회사에서 일하며 한국과 미국의 다수 기업 CI와 BI 작업을 진행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2010년부터는 온라인 비즈니스 마케팅 및 컨설팅에 종사하며, 언론사와 대학 등에서 800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온라인 창업 강의를 해 왔다. 약장수 : 생명과학을 전공, 미국의 한 바이오 테크 회사에서 면역 질환 항암제 관련 의약품 개발을 위해 연구 중, 약장수란 필명으로 활동함.

 

비행소년 : 이민 1.5세대로, 미국에서 고등학교와 대학을 졸업, 우주항공을 전공, 미국에서 10년째 항공 엔지니어로 근무하며 에어버스의 A350, A380, 보잉의 737 MAX 등의 기종을 다룸.

 

책의 주제를 간략하게 소개하면

 

ONTENTS

 

PART 01 왜 이길 수밖에 없는 투자인가?

PART 02 현지 시장을 알면 오를 종목이 보인다

PART 03 지금, 미국 주식 고수들이 주목하는 기업들

PART 04 독보적 1등, 미국이 아니면 안 되는 산업에 답이 있다.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0년 이상 보유할 것 아니면 ,  10분도 가지고 있지 말라 "  – 워런 버핏 Warren Edward Buffett

 

저점 매수 vs. 적립식 투자, 어느 것이 유리할까

 

 

변동성이 커져서 크게 내려갔던 시장이 반등하면 이런 생각이 들기 마련이다. ‘저점에서 매수해 고점에서 매도했으면 좋았을 걸 .’ 이를 영어로는 Buy the Dip 한 후 Sell high 하고 싶다고 표현한다. 주식투자자 중 이런 아쉬움을 한 번도 안 느껴본 사람이 있을까? 문제는 저점을 파악하는 데 있다.

 

당신이 저점이라고 생각하는 때, 진짜 저점인 줄 어떻게 알 것인가?

 

 

저점이 저점이 아닐 수도 있다. 저점 매수를 외치다가 최저점이 나타나고, 다시 최저점이 나타나고, 최최최최점에 도달하지 않으리란 보장이 없다. 종잡을ㄹ 수가 없는 것이다. 매도 매수의 타이밍을 잘 잡는 것은 그만큼 어려운 일이다. 우연히 몇 번 저점 매수에 성공한다 해도, 확률적으로 매번 저점을 맞추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그래서 나온 말이 차라리 적립식으로 꾸준히 매수하라는 것이다. 달러 코스트 애버리징 Dallar-Cost Averaging : DCA 전략이 그 예이다. 특정 종목을 주가와 상관없이 정해진 시간 주기에 따라 정해진 금액만큼 기계적으로 매수하는 것으로 이 방식은 결국 주가 하락 시 더 많은 주를 매입하게 하고 주가 상승 시 상대적으로 적은 주를 매입하게 한다.” 한마디로 타이밍을 다 맞추기는 어려우니 시장이 오르든 내리든 매입하는 것이다.

 

 

 

흥미로운 가정 : 매달 100달러를 투자 용도로 사용한다면

 

 

 

다음의 그래프는 미국 S&P 500 지수에 1달러를 투자했을 때 몇 달러가 되었는지를 19951월부터 201812월까지 차트로 보여준다. 물가 상승을 반영했으며 배당 재투자까지 고려한 수익률이다. 상승장 불마켓이었던 2000년 이전과 2010년 이후에는 저점이 많으며, 2000년 버블 닷컴과 2008년 서브 프라임 하락장 베어마켓 이후에는 조합장을 지나 2009년에 저점이 하나 보인다.

 

 

 

이런 정보를 바탕으로 한 가지 질문을 해보자 : ‘해당 시기에 만약 완벽한 저점 매수가 가능했다면, 저점 매수와 적립식 매수의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

 

우연히 투자의 신을 만나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저점 매수를 하는 엄청난 초능력을 얻었다고 해보자. 그래프의 빨간색 지점일 때, 다시 말해 기가 막힌 타이밍에 저점 매수를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단 아래와 같은 가정이 붙는다.(물가 상승률을 고려한 가정이다.)

 

 

 

첫째, 매달 100달러씩 현금을 모아 두고 있다가 저점일 때 그동안 모아둔 돈으로 한꺼번에 사야 한다.

 

둘째, 매수 후에는 팔지 않는다.

 

이해를 돕기 위해 위의 그래프에 현금 보유량을 표시했다. 예를 들어 2000~2008년 사이 810개월 저점이 없는 기간 동안 월별로 100달러씩 모아서 만든 10,600달러를 지점에서 투자하는 식이다.

 

 

, 이번에는 같은 기간에 매달 100달러씩 장이 올라가든 내려가든 상관없이 적립식으로 매수했다고 가정해보자(물가 상승률을 고려한 가정이다.)

 

앞서 언급한 달러 코스트 애버리징 전략을 쓴 것이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매수 이후 계속 팔지 않았다고 하자.

 

이상의 2가지 다른 전략의 결과는 어떨까?

 

 

 

답은 저점 매수 Buy the deep의 수익률이 적립식 매수 DCA보다 높다는 것이다.

 

위 그래프를 보면 최종적으로 저점 매수 수익률이 더 좋음을 알 수 있다.

 

당연한 거 아니냐고? 그런데 잘 보아야 한다. 2009년까지는 적립식 매수 전략의 수익률이 더 높았다.

 

앞서 보았던 2000~2008년을 지내는 동안 매달 모아둔 10,600달러를 저점에 투자한 것으로, 이 한 번의 저점 매수가 향방을 가른 것이다.

 

다시 말해, 2000년부터 근 9년 동안 모아둔 현금으로 2009년 대량의 저점 매수를 하고 나서야 적립식 투자보다 저점 매수 전략의 수익률이 높아졌다.

 

 

위의 그래프를 보자 회색 선은 부터 201812월까지, 적립식으로 매달 부었던 100달러가 얼마나 불어났는지 그 결과를 보여준다. 등락이 있지만 매수 후 한 번도 팔지 않았기 때문에 수익률은 맨 처음 19951월에 투자했던 100달러가 수익률 5배로 가장 높다. 장기 투자와 배당 재투자로 인한 복리 효과를 본 것이다.

 

이에 비해 빨간색 점은 저점 매수한 것으로, 2000년과 2008년을 지내는 동안 월별로 100달러씩 모아둔 10,600불을 저점에 투자한 것이 3.5배 늘어나 100달러에서 350달러로 37,100달러가 된 것이다. 그리고 이 한 번의 저점 매수가 최종 포트폴리오의 57%를 차지한다.

 

 

이쯤에서 2가지 원칙을 알 수 있다.

 

첫째, 장기 투자와 배당 재투자가 수익률을 높인다. 둘째, 저점에 큰 현금을 투자하면 수익률이 높아진다.

 

이를 종합하면 결론은 다음과 같다.

 

투자 초기가 시장의 저점이고 이때 큰 현금을 투자하여 장기투자 +배당 재투자를 할 경우, 적립식 투자보다 저점 매수 전략의 수익률이 더 높다.

 

이쯤 되면 적립식이고 뭐고 저점 매수 전략이 최고 아니야?’라고 생각할지 모르겠다. 그런데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저점 매수 전략에는 중요한 전제가 있다. “인생의 타이밍이 맞을 것이 바로 그것이다.

 

 

 

저점 매수의 성공 포인트 : 주식도, 인생도 타이밍이다

 

진짜 적립식 매수는 저점 매수 전략보다 수익률이 낮을까?

 

투자 기간을 늘려서, 역사상 기록적인 저점이 업었던 시기에 저점매수 전략의 수익률과 적립식 투자의 수익률을 비교한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역사상 저점 매수 전략이 가장 효과를 발휘한 것은 1995~2018, 1928~1957년이었다. 이들 기간의 공통점은? 시장이 가장 크게 하락했던 베어마켓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 같은 타이밍을 먼 낮 못하면 인생에 저점 매수의 기회는 아예 없을지도 모른다. 이제 투자 기간을 40년으로 늘리고, 아래 그래프를 보자. 적립식 매수를 기준으로 놓고 저점 매수의 상대적 수익률을 비교한 그래프로, 점선 위에 위치하면 저점 매수가 적립식 매수보다 수익률이 높은 것이며 점선 아래 위치하면 지점 매수가 적립식 매수의 수익률에 미치지 못한 것이다.

 

1920년대부터 40년간 장기 투자했을 경우, 1930년대의 대공황 및 세계 대전과 관련된 대 하락장으로 인하여 저점 매수 전략의 수익률이 적립식 투자보다 20% 정도 좋았다.

 

 

 

그러나 1930년대 베어마켓이 끝난 후로 40년간 장기 투자했다면 적립식 투자 방식이 저점 매수보다 나았다. , 전체 기간의 70% 이상 적립식 투자의 수익률이 저점 매수 전략보다 높았다는 것이다.

 

특히 오일 쇼크로 인한 하락장 이후 1975년 이후 저점 매수 전략이 단 한 번도 적립식 투자 방식의 수익률을 능가한 적이 없다. 1974년 하락장 매수 기회를 놓친 사람은 이후 1985년까지 저점이 한 번도 오지 않은 강세장 때문에 저점 매수의 기회조차 잡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1974년 오일 쇼크 이후로 2000년 닷컴 버블, 2008년 서브 프라임 사태 때 저점 매수를 했다 해도(현재 기점으로) 워낙 투자 기간 후반이라 장기 투자의 혜택을 보지 못한다.

 

 

그러니 인생의 타이밍이 맞아야 한다는 것이다. 또 하나 더 중요한 사실이 있다. 매수 타이밍이 단 2개월만 저점에서 벗어난다면, 97%의 경우 적립식 투자가 저점 매수 전략보다 수익률이 높다는 것이다.

 

다시 처음의 질문으로 돌아가 보자.

 

하락장이 오면 당신은 저점을 잡아낼 수 있을까?

 

아마 대부분이 진짜 저점인지 아리송해 할 것이다. 심리적으로도 쉽게 투자 결정을 내리지 못한다. 이번에는 진짜 저점이라며, 하락장이 온다고 현금을 쟁여놓았다가도 까딱 잘못하면 몇 년 동안의 투자 기회비용을 날리는 건데싶어 망설여질 것이다. 그래서 어쩌라는 거냐고?

 

 

시장이 오른 든 내리든, 은퇴할 때까지 적립기 투자를 하는 것이 마음도 편하고 수익률도 높이는 방법이다.

 

 

미국에 사는 사람이라면 401(K)IRA개인은퇴계좌처럼 매월 도는 한 달에 2번씩 월급을 적립식 연금계좌에 넣어 투자하거나, 채권이나 금 등에 분산 투자하는 것이 대체적으로 현명한 방법이다. 아니, 미래를 위해서는 필수일지도 모르겠다. 기억하자. 적어도 미국 시장에서 상승장은 하락장보다 항상 길었다는 사실을.

 

 

 

마지막으로 불오버베어씨가 제시한 주식 종목의 리스크 보는 법소개합니다.

column 당신은 몰랐던 미국 주식 이야기

 

주식 종목의 리스크를 보는 법

written by Bull Over Bear

 

목 리스크를 측정하는 데는 열러 정의와 산술이 있다. 방식에 따라 정확도가 다르기도 하다. 여기서는 간편하고 쉽게 종목 리스크를 보는 방법을 공유하겠다. 나스닥은 주식 종목별 리스크 평가 툴을 https://old.nasdaq.com/symbol/티커/risk에 공개하고 있다. 티커 부분에 관심 주식의 티커를 기입하여 인터넷 주소창에 입력하면 나스닥에서 정한 리스크 기준에 따른 점수가 나온다.(예를 들어, 아마존 티커 : AMZN을 찾는다면 https://old.nasdaq.com/symbol/amzn/risk를 입력한다.) , 기억해둘 것이 있다. 리스크와 수익률 간에는 큰 상관관계가 없다는 것이다. 리스크가 크지만 수익률이 높은 종목을 찾는 사람이 많으나, 리스크가 크면 그냥 리스크가 큰 상태로 끝날 가능성도 농후하다. 반대로 리스크가 적은 종목으로 큰 수익을 얻는 경우도 있다. 개인적으로 필자는 포트폴리오의 비중을 조절할 때 리스크 점수를 참조한다.

 

이상 <불황의 시대에 미국 주식에서 답을 찾다>의 일부 내용 중에 부분 Bull Over Bear 씨가 쓴 주식을 '저점에서 매수하는 것과 적립식으로 매수하는 것 중 어느 것이 유리한가'라는 부분을 소개했습니다.

 

결론은 적립식으로 꾸준하게 투자하는 것이 수익률이 높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