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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튀기지 않아 몸에 좋다는 인스턴트 건면, 사실일까? KDI 칼럼 소비자 정보 한샘 한국소비자원 식품미생물팀 주임연구원 기름에 튀기지 않아 살이 덜 찔 것 같은, 몸에 더 좋을 것 같은 라면이 있다. 바로 인스턴트 건면이다. 그런데 여기서 드는 의문. 건강을 생각해 골랐는데, 정말 건강에 이로울까?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인스턴트 건면(라면 및 국수류) 12개 제품을 대상으로 품질, 안전성, 표시 적합성 등을 테스트했다. 그 결과 열량과 지방은 상대적으로 적지만, 나트륨 함량은 유탕면과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사실. 다행히 제품 모두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었다. 자세한 테스트 결과를 지금 바로 확인해보자. 인스턴트 건면, 제일 궁금한 영양성분 테스트 Q. 열량, 지방, 나트륨 함량은? A. 열량 및 지방 함량은 유탕면보다 낮은 편, 건강에 해.. 더보기
도둑 때려 잡고 UFC 채용된 여성(AKA. 전사의 심장)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7324031&memberNo=15470144 [SNS '픽' 영상] 도둑 때려잡고 UFC 채용된 여성(AKA. 전사의 심장) [BY 브릿지경제] 도둑 때려 잡고 UFC에 스카웃된 여성의 이야기.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m.post.naver.com 더보기
에코라이프 ‘줍깅’의 매력 즐거운 불편을 부르는 에고에고, 에코라이프, 해보면 안다 ‘줍깅’의 매력, 경제정보센터 고금숙 발암물질 없는 사회 만들기 국민행동 활동가 칼럼입니다. 봄의 초입마다 곱씹는 말이 있다. 티베트 불교에서는 움트는 생명들을 무심코 짓밟지 않도록 봄에는 발걸음을 조심한단다. 그런데 이번 원고는 봄을 맞이해 조깅을 하라고 선동한다. 스웨덴에서 시작한 ‘플로깅(plogging)’은 줍는다는 스웨덴어(plocka upp)와 조깅(jogging)을 합한 말로,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이다. 플라스틱에 반대하는 사회운동이자 효과적인 ‘운동’이기도 하다. 30분 동안 조깅을 하는 사람은 평균 235kcal를 태우지만 같은 시간 플로깅을 하는 사람은 288kcal를 태운다. 국내에서는 ‘줍다’와 ‘조깅’을 합해 ‘줍깅.. 더보기
시사 용어, 동료 압박(peer pressure) 동료 압박(peer pressure)이란? ‘동료 압박(peer pressure)’은 최근 두 가지 형태로 나타난다. 하나는 조직 내에서 동료들의 선의의 압박을 통해 조직 분위기를 하나의 방향으로 가져가려는 시도라는 차원에서 얘기된다. 조직 구성원들이 신뢰 문화를 좀먹는 사람의 행위에 적극 대처해 자율적으로 분위기를 조성해 가려는 시도를 의미한다. 상사의 수직적인 압박 보다 오히려 함께 생활하고 경쟁하는 옆 동료들의 압박이 훨씬 큰 효과를 가져온다는 전제가 깔려 있다. 이를 활용해 놀고 먹는 무임승차 직원이 없이, 동료들끼리 목표를 정하게 하고 동료들이 상호평가하게 하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기업들이 적지 않다. 글로벌 기업들 가운데 고어나 SAS 등이 이런 문화를 가진 대표적인 기업들로 꼽힌다. 다른 하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