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센스 신청 <​..네이버소유권확>​ ​ <구글서치소유권> 투자자들이 인도 우버이츠 매각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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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투자자들이 인도 우버이츠 매각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

美 일부 도시, 얼굴 인식 기술에 대한 우려 제기

미국 전역의 경찰 당국은 얼굴 인식 소프트웨어를 또 하나의 편리한 범죄 퇴치 수단으로 활용하고자 시민들의 신뢰를 구하고 있다. 지난 10월 이 주제에 대해 열린 공청회에서, 스프링필드 시의 올랜드 라모스(Orlando Ramos) 시의원은 어떠한 위험도 무릅쓰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반면 캘리포니아주 랭커스터 시의 렉스 패리스(Rex Parris) 시장은 안전 장치를 구축할 방법이 있다”라고” 언급했다. 연구에 따르면 얼굴 인식 시스템은 적어도 이상적인 조건에서는 정확할 수 있다. 신체 착용 카메라 업체인 액슨(Axon)의 릭 스미스(Rick Smith) CEO는 한 인터뷰에서, 얼굴 인식 소프트웨어가 완벽하게 정확하다 해도 사람들의 행방을 추적하는 기능은 헌법과 개인정보보호 관련 우려를 야기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2월 초 은퇴한 뉴욕시 경찰국장 제임스 오닐(James O'Neill)은 얼굴 인식 기능이 수사의 일부에 불과하다고 발언한 바 있다.

 

 

투자자들이 인도 우버 이츠 매각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

모건스탠리는 우버테크놀로지(NYSE:UBER)가 인도에서 음식 배달 사업 매각을 논의하고 있으며, 이번 M&A 거래는 우버에 특히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투자 논지> 모건스탠리의 브라이언 노웍(Brian Nowak) 애널리스트는, 우버가 인도 음식 배달 사업으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세 가지 이유에서 투자자들이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첫째, 인도 우버 이츠의 매각은 12~18개월 내로 시장에서 1~2위를 지킬 수 없을 경우 시장 철수나 파트너십을 체결할 것이라는 경영진의 약속과 일치한다. 둘째, 인도 우버이츠는 연 3~4억 달러의 EBITDA 손실을 기록하며 회사 전체의 발목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셋째로, 우버는 주요 음식 배달 업체 중 하나에 소수 지분 투자를 함으로써 인도 시장에 계속 관여할 수 있다고 노웍 애널리스트는 전했다. <미국 경쟁업체> 우버의 음식 배달 경쟁업체인 포스트 메이트(Postmates)는(Postmates) 공개 상장을 두 번 시도했는데, 이는 시급한 자본 조달이 필요함을 시사한다고 노웍 애널리스트는 적었다.

 

페이스북, 사용자 위치 상시 추적 필요성에 대해 의회 설득하지 못해

페이스북이 2명의 상원의원에게 추적 서비스가 비활성화되어 있을 때에도 사용자의 위치를 추적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페이스북은 사용자들이 추적 기능을 끄거나 제한할 때 수신한 제한적인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광고를 타기팅 한다는 사실도 인정했다. 페이스북은 위치 기반 광고를 끄는 것은 사용자에게 허용되지 않지만, 페이스북이 자신의 정확한 위치를 수집하지 못하도록 차단할 수는 있다고 밝혔다. ‘위치 서비스를 끄더라도 페이스북은 사용자의 위치를 계속 추적하여 광고를 전송함으로써 수익을 올리게 된다. 페이스북은 사용자들이 개인정보를 직접 관리한다고 주장하지만, 실제로 사용자들은 페이스북이 사용자 위치 정보를 수집하여 수익을 창출하지 못하도록 하는 옵션조차 누리지 못하고 있다.

 

페덱스, 비용 증가와 아마존 제휴 중단으로 영업이익 40% 감소

페덱스는 비용 증가와 짧아진 연휴 배송 시즌, 거대 온라인쇼핑 기업 아마존과의 협력 관계 중단으로 인해 최근 분기 영업이익이 40% 감소했다고 17일 밝혔다. 또한 페덱스는 올해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모건스탠리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아마존이 배송 물량의 절반을 자체적으로 배송하고 있다고 추정했다. 올해 초 페덱스는 아마존과 제휴 관계를 중단하고 아마존을 위한 지상 및 항공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7일 페덱스는 1130일까지 3개월간 56천만 달러(주당 2.13달러)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해고된 5번째 구글 전 직원, 연방 규제기관에 고소

5번째 구글 전 직원이 노조 활동을 한 직원을 부당 해고한 혐의로 구글을 연방 규제기관에 고소했다. 보안 엔지니어 캐서린 스파이어스(Kathryn Spiers)는 직원들에게 노동권에 대해 알려주는 팝업 알림을 만들자 구글이 자신을 해고했다고 주장했다. 스파이어스는 미디엄(Medium)에 올린 포스팅을 통해, 직원들에게 회사 정책을 상기시키는 브라우저 알림을 만드는 것은 본인 업무의 일부이며, 이번 알림 역시 그 업무일 뿐이라고 밝혔다. 또한 "보안팀에서 근무하는 동안, 사용자 신뢰 유지의 중요성에 대해 수차례 대화를 나눴다"라고" 전했다.

 

 

디즈니 플러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콘텐츠는 고전 작품

할리우드 리포터/모닝 컨설트(Hollywood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인어 공주부터 라이온 킹에 이르는 고전 작품들이 새 스트리밍 플랫폼 디즈니 플러스에서 가장 많이 시청한 콘텐츠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미국에서 123~4일에 걸쳐 디즈니플러스 구독자 496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전 연령층에서 22% 가량이 옛날 작품을 가장 선호한다고 답했다. 이어 스타워즈(21%), 마블 영화(15%), 픽사 영화(14%), 디즈니채널 작품(9%), 심슨네 가족들(5%), 내셔널 지오그래픽 콘텐츠(3%),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콘텐츠(2%) 순으로 집계되었다. 올해 1112일에 큰 주목을 받으며 론칭된 디즈니 플러스는 현재 구독자 수가 1천만 명에 이른다. 넷플릭스와 마찬가지로 디즈니플러스도 시청률 자료나 지표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스튜디오 지브리 영화, 마침내 디지털 구입 가능…주요 작품 한 개는 누락

일본의 전설적인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튜디오 지브리의 팬들은 오랫동안 디지털판 구입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애석하게 여겨왔다. 이제 미국과 캐나다에서 스튜디오 지브리 영화의 거의 대부분을 애플 TV,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부두(Vudu), 구글플레이, 소니, 마이크로소프트, 판당고나우(FandangoNow) 등 모든 주요 플랫폼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이전에는 지브리의 모든 영화를 물리적인 제품의 형태로만 구입할 수 있었다. 다른 지브리 영화와는 달리 반딧불의 묘배급권은 지브리가 보유하고 있지 않다. 올해 초 AT&T가 지브리 영화의 독점 스트리밍권을 확보했으며, 이로써 처음으로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지브리의 영화를 볼 수 있게 되었다.

 

AWS, 자연어 처리 서비스 컴프리헨드 메디컬과 연동되는 온톨로지 추가

아마존의 헬스케어 부문 자연어 처리 서비스 컴프리 핸드 메디컬(Comprehend Medical)이 이제 의료 온톨로지에 정보를 연동할 수 있게 되었다. 컴프리헨드 메디컬은 머신 러닝을 사용하여 주제를 모델링하고, 언어를 감지하고, 감성 분석을 수행하며, 구조화되지 않은 의료 텍스트에서 문장을 추출한다. 또한 컴프리헨드 메디컬은 복용량과 질환 같은 요소들 사이의 관계를 이해하도록 설계됐다. 컴프리헨드 메디컬은 의료 기록에서 발견한 항목(증상이나 진단 등)을 온톨로지의 특정 개념과 연결할 수 있는 최적의 시스템이다. AWS 측은 개발자는 아마존 컴프리 핸드 메디컬 ICD-10-CM RXNorm 온톨로지 링킹 API를 활용하여 빠르고 정확하게 코드를 추출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